'원더우먼' vs '검은태양' vs '유미의 세포들'
이하늬, 1인 2역 도전 "모든 코미디 쏟아냈다"
'14kg 증량' 남궁민, 최정예 국정원 요원 변신
김고은X안보현, '웹툰 찢는 싱크로율'
이하늬, 1인 2역 도전 "모든 코미디 쏟아냈다"
'14kg 증량' 남궁민, 최정예 국정원 요원 변신
김고은X안보현, '웹툰 찢는 싱크로율'


특히 SBS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렸던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사이다처럼 청량한 코믹 액션 활극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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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군단과 '굿캐스팅'을 연출했던 최영훈 감독이 코믹 장르로 의기투합해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사이다 폭격을 예고했다. 오후 10시 방송.

'검은 태양'은 국정원 내부를 조명한 최초의 드라마로, 국정원 자문을 받아 극에 현실성을 더했다. 여기에 '흥행 타율' 높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가세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캐릭터를 위해 64kg에서 78kg까지 벌크업 하는 등 외적으로도 큰 변신을 꾀했다. 박하선도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칼 단발에 짙은 화장으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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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고은, 안보현의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짧은 머리에 날렵한 수트룩을 뽐냈던 안보현은 장발과 턱수염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고, 특유의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김고은의 싱그러움 역시 여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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