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0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출연해 역대급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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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희진은 박정아와 찐 절친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구단 창단 멤버로 함께 뛰며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희진과 박정아는 충격적(?)이었던 첫 만남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도쿄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놔 토크쇼를 보는 듯한 꿀잼을 안겼다는 후문.
특히, 박정아는 김희진을 쥐락펴락하며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희진은 박정아의 반박 불가한 잔소리에 "엄마 데리고 왔니~"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더욱 웃음을 배가한다고. 김희진이 박정아에게 들은 빵 터지는 잔소리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티격태격 웃음 케미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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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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