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즈피드 선정

매체는 상징적인 레드 카펫 패션에 관해서라면, 베이비 붐 세대들은 미국 컨트리 음악의 거장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는 팝스타 리한나(Rihanna),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는 물론 배우 겸 가수 애슐리 티스데일(Ashley Tisdale)이 있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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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셀러브리티 35인 중 11번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정국의 사진과 함께 '2021년 'Butter'(버터) 기자 회견 정국의 매끈하고 세련된 핀스트라이프 정장' 이라는 소개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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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9년에는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브라질 매체 '포털마라팀바'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 등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선정,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에 오른 바 있는 정국은 '패완얼' 대명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국은 동서양의 미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굵은 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전 세계 유명인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압도적 존재감과 독보적인 포스를 한껏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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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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