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의뢰인 윤은혜는 태연, 김희철과 함께 조식을 즐겼다. 반려견들과 함께 즐긴 조식에 윤은혜는 "기쁨이가 이렇게 잘 먹을지 몰랐다. 아침에 사료도 조금 먹고 나왔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있고 너무 좋았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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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도 "지금 손목이 나갔다. 공을 계속 던져준다. 그러다 보니까 손목이 거의 야구선수처럼 너덜너덜해진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수제 간식을 만드는 체험도 즐겼다. 태연과 윤은혜는 과거 수제 간식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기복이는 수제 간식을 많이 먹어봤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뛰어난 실력으로 막힘없이 간식을 완성하며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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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카트를 타는 시간도 가졌다. 카트를 타기 전에 헬멧을 골라야 하는 시간, 홍석천은 무당벌레 모양 깜찍한 헬멧을 골라 썼지만 맞지 않았다. 무당벌레 모양 헬멧은 어린이용이었던 것. 그러나 홍현희는 어린이용 헬멧이 잘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최근 16kg 감량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상황.
김희철은 승리를 위해 윤은혜의 반려견 기쁨이에게 "기쁨이 잘 놀고 와요"라고 말했고, 기쁨이는 놀란 듯 뒷걸음질 쳤다. 이를 보던 태연은 같은 팀임에도 "가식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업체 유지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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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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