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공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겨울, 뜻하지 않은 이별이 찾아왔었습니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난 큰 화재로 총 198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무지개별로 떠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아이들을 추억하고자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이다.
한편 공승연은 최근 첫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사진=공승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공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겨울, 뜻하지 않은 이별이 찾아왔었습니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난 큰 화재로 총 198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무지개별로 떠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아이들을 추억하고자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이다.
한편 공승연은 최근 첫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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