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에 지민의 얼굴이 프린트 되어 있는 티셔츠를 입고 나온 장면이 포착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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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 그려진 지민의 모습은 2018 MMA(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선보인 역대급 부채춤 퍼포먼스 모습으로 당시 한국적인 가락에 맞춰 역동적이면서 섬세함까지 더해진 상상을 초월한 최고의 예술 무대를 선보여 트위터에서 150만 이상의 인용으로 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와 세계 40여 개국 실트 상위권에 오른 레전드 무대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지민의 미국 내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는 엄청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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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인 존 그린의 자선 단체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에 지민 등신대를 등장시켜 홍보했으며, 최근엔 방탄소년단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 입성 소식에 페이퍼 매거진은 'Jimin's impact'라며 지민의 기여도를 대표로 언급,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지민급 인기’, ‘지민 효과’, ‘미국 미디어 달링’ 등의 특별한 지민만의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대중 문화뿐 아니라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각인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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