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SNS 통해 근황 공개
팬에게 받은 인삼주 자랑
팬에게 받은 인삼주 자랑
트로트 가수 홍자가 팬에게 받은 인삼주 선물을 자랑했다.
홍자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팬이 가수에게 6개월 뒤에 마시라며 인삼주를 보내오셨다. 신박하다 증말. 나의 팬"이라며 "이래서 내 팬이 넘 좋다. 내 팬이지만 귀여워 죽겠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술병에 보라색 리본이 달린 인삼주가 담겨 있다. 홍자는 팬에게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자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美·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짙은 감성 표현과 구성진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EP '술잔'을 발매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홍자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팬이 가수에게 6개월 뒤에 마시라며 인삼주를 보내오셨다. 신박하다 증말. 나의 팬"이라며 "이래서 내 팬이 넘 좋다. 내 팬이지만 귀여워 죽겠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술병에 보라색 리본이 달린 인삼주가 담겨 있다. 홍자는 팬에게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자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美·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짙은 감성 표현과 구성진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EP '술잔'을 발매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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