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크리스 마틴과 만났다…전 세계 흔든 'PTD' 챌린지 버전 MV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61569.1.jpg)
방탄소년단은 이날 스페셜 에피소드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의 의미 등을 소개했다.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대해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 쉽지 않은 상황인데, 여러분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속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를 누구나 자기 스타일로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 동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하는 방식의 '글로벌 댄스 챌린지'로, 지난 7월 23일~8월 14일 진행됐다.
![방탄소년단, 크리스 마틴과 만났다…전 세계 흔든 'PTD' 챌린지 버전 MV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61570.1.jpg)
또한, 이날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일부 참가자들의 영상과 특별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방탄소년단과 크리스 마틴은 미국, 영국, 한국, 러시아, 인도 등에서 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Permission to Dance' 쇼츠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의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전 세계인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로 하나 된 전 세계인들의 챌린지 영상으로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 또다시 전 세계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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