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큐브 엔터테인먼트, 日 OTT 플랫폼 유넥스트와 MOU 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34075.1.jpg)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큐브엔터가 제작하는 CINE de RAMA (시네 드 라마)의 ‘그녀의 버킷리스트(김소혜·나인우 주연)’, ‘펌킨타임(이수민·신현승 주연)’, ‘러브 앤 위시’ 등 시리즈 전편을 유넥스트를 통해 일본 국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큐브엔터 안우형 대표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인 유넥스트를 통해 시네 드 라마 콘텐츠를 일본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양사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공식] 큐브 엔터테인먼트, 日 OTT 플랫폼 유넥스트와 MOU 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34074.1.jpg)
유넥스트는 SVOD 작품(영화, 드라마, 방송, 애니메이션, 도서 등) 최다 콘텐츠를 보유한 일본 동영상 OTT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첫 번째 작품 ‘펌킨타임’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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