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김세의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김세의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두 사람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경찰의 영장 집행에 불응해 아직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피소와 관련해 여러 번 출석을 요구했으나, 강용석과 김세의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 측은 이날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찰이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체포하러 경찰이 20명이나 동원됐답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을 올렸다.
또 강용석과 김세의는 각각 자신의 집을 방문한 경찰의 모습은 담은 인터폰을 영상을 '김세의 강용석 동시 체포 직전(강남경찰서 사이버 팀 총 동원!!!)' 제목으로 담아 올리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김세의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두 사람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경찰의 영장 집행에 불응해 아직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피소와 관련해 여러 번 출석을 요구했으나, 강용석과 김세의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 측은 이날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찰이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체포하러 경찰이 20명이나 동원됐답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을 올렸다.
또 강용석과 김세의는 각각 자신의 집을 방문한 경찰의 모습은 담은 인터폰을 영상을 '김세의 강용석 동시 체포 직전(강남경찰서 사이버 팀 총 동원!!!)' 제목으로 담아 올리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