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이 팝업 스토어를 한 이세탄, 다이마루 우메다, 마츠야 긴자는 일본 내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 백화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이세탄 백화점이 지난 1일에서 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다이마루 우메다 백화점,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마츠야 긴자에서 각각 진행되며 세곳 모두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 중 상위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백화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는 에센스, 톤업 크림 등이며, 일본에서의 매출은 작년과 비교해 1월부터 8월까지 동기간 비교해 3배를 넘어섰다.
피에스인터네셔널 박현선 대표는 일본내에서의 관심에 대해 “일본인들의 스킨케어의 선택의 기준이 국내 타겟과 유사하다. 미백과 주름개선, 톤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마케팅적으로는 또한 일본 내에서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먼저 받게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잇달았던 것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라비앙은 현재 일본 외에도 미국, 싱가폴에 진출해 있으며, 뉴욕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및 현지 모델을 활용 방안들을 계획하며,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비방은 CJ온스타일, GS홈쇼핑 등에서 완판을 잇달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반응을 이어 추석 시즌을 맞이해 CJ 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콜라겐 프로페셔널 프로그램’, ‘볼류마이징 래디언스 에센스’ 등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구성해 오후 13시 50분, 21시30분 하루 동안 2회 생방송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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