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가온 소셜차트 트로트가수 1위에 올랐다.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33주차 가온 소셜차트 TOP4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트로트 가수 중에선 최정상을 차지한 기록이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YouTube), 틱톡(TikTok), 브이 라이브(V LIVE), 뮤빗(Mubeat), 마이셀럽스 소셜지수다. 임영웅이 1위에 오른 33주차 차트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결과를 반영했다.
임영웅은 음원을 비롯해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CF 스타로서 굳건한 위상을 드높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인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 선한 이미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을 위해 팬들은 다수의 사회단체 기부 활동, 지하철·버스광고 게재 등으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화력이 그의 전성시대를 장기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이 주로 올라온다.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이 다수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를 넘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또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각종 노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또 다른 채널 '임영웅Shorts'는 14만 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두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33주차 가온 소셜차트 TOP4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트로트 가수 중에선 최정상을 차지한 기록이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YouTube), 틱톡(TikTok), 브이 라이브(V LIVE), 뮤빗(Mubeat), 마이셀럽스 소셜지수다. 임영웅이 1위에 오른 33주차 차트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결과를 반영했다.
임영웅은 음원을 비롯해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CF 스타로서 굳건한 위상을 드높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인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 선한 이미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을 위해 팬들은 다수의 사회단체 기부 활동, 지하철·버스광고 게재 등으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화력이 그의 전성시대를 장기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이 주로 올라온다.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이 다수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를 넘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또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각종 노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또 다른 채널 '임영웅Shorts'는 14만 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두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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