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 레이블로 이적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양사 모두 '아티스트 계약 관련 확인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17일 하이브 레이블은 텐아시아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울림 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이었다.
앞서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이 원 소속사 울림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채원은 하이브 레이블이 새롭게 준비 중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 걸그룹에는 김채원을 비롯해 아이즈원 일부 멤버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이브 측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정확한 입장 대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7일 하이브 레이블은 텐아시아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울림 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이었다.
앞서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이 원 소속사 울림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채원은 하이브 레이블이 새롭게 준비 중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 걸그룹에는 김채원을 비롯해 아이즈원 일부 멤버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이브 측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정확한 입장 대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