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모+마린룩
음악방송 MC 특집
훈훈한 비주얼까지
몬스타엑스 민혁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민혁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흥 넘치는 토요일 밤을 예고했다.

민혁은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전, 현직 음악방송 MC 특집 출연에 앞서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혁은 베레모와 마린룩의 조화를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는가 하면, 시원한 여름과 어우러지는 콘셉트 속 훈훈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음악방송 MC 특집인 만큼 민혁은 '놀토'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예능감은 물론, MC다운 센스 발휘와 받쓰(받아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민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녹화를 너무 즐겁게 마쳐서 꼭 놀다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음 컴백 때 기회가 된다면 몬스타엑스 멤버들하고도 다시 한 번 나오고 싶다. 오늘 방송도 꿀잼을 보장해드릴 수 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도 독려했다.

'놀토' 출연을 알린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로 1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고,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쇼 '우리동네 클라쓰' 합류와 MBC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로도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방송계 블루칩으로 활약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민혁 외에도 2PM 우영, 광희,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하는 여름 특집 2탄 '놀토'는 7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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