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사진=JTBC)


6일(금)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매력적인 음식 카레를 만난다. 지역에 따라 빛깔도 모양도 완전히 다른, 우리가 몰랐던 진짜 카레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레’하면 떠오르는 나라 인도. 하지만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인도에는 카레 대신 향신료를 조합해 만드는 ‘마살라’가 있다. 인도의 마살라를 통해 카레의 시작을 만나본다. 또한 향과 맛을 높이는 인도 전통 방식의 마살라 제조법이 공개된다.

인도보다 카레에 진심인 나라가 있다면 바로 영국이다. 규현은 영국인 카레 모임에 초대를 받아 개성 넘치는 영국인들과 카레 토크를 나눴다. 영국인이 ‘피시 앤 칩스’만큼 사랑하는 국민음식이 ‘카레’라는데, 심지어 매운 카레도 잘 먹는다는 영국인들의 말에 규현의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상남자’ 타이틀을 건 영국남자와 규현의 카레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백종원은 일본 출신의 카레 전문가를 만나 카레 우동부터 수프 카레, 구운 카레, 드라이 카레까지 기상천외하게 발전한 일본의 카레를 만난다. 그리고 낫토, 잼, 커피 등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사용한 카레 레시피와 함께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한 카레의 스페셜 재료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무궁무진한 카레의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1시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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