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주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신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밤 #태국댁 #신주아"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신주아는 트로피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신주아의 화사하고 우아한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오늘 태국 코로나 역대급. 어디봐? 신여사?"라고 글을 썼다. 사진에서 신주아는 명품브랜드 D사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극심해진 코로나에 우울한 듯하다. 표정은 시무룩하지만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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