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서머송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권진아와 쏠이 출연했다.

이날 권진아는 밝고 청량한 여름 노래를 발표한 것에 대해 "어떻게 맨날 슬픈 노래만 하나. 매번 울 수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진아는 "여름 노래로 활동하면 기분이 좋다. 슬픈 노래를 하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감정에 집중해서 자꾸 쳐지고, 저 밑으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아는 지난달 27일 서머 싱글 'KNOCK'(With 박문치)을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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