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34631.1.jpg)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권진아와 쏠이 출연했다.
이날 권진아는 밝고 청량한 여름 노래를 발표한 것에 대해 "어떻게 맨날 슬픈 노래만 하나. 매번 울 수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진아는 "여름 노래로 활동하면 기분이 좋다. 슬픈 노래를 하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감정에 집중해서 자꾸 쳐지고, 저 밑으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아는 지난달 27일 서머 싱글 'KNOCK'(With 박문치)을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