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조엘은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로 '음유시인' 또는 그의 곡을 따서 '피아노 맨'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싱어송라이터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한 팝계의 거장이다. 199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 2013년 케네디센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72세의 고령에도 활발하게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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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은 "K팝 가수 뷔(본명 김태형)가 '버터'에 대한 영감을 준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빌리 조엘'이라고 답했다"고 전한 빌보드 뉴스 기사와 뉴스데이의 기사를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에 게재해 방탄소년단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팝팬들을 놀라게 했다.

코리아부는 뉴스데이의 기사가 빌리 조엘의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실렸음을 알리고, 뷔가 영광스럽게 음악계의 레전드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팬들이 이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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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음악과 영화를 듣고 보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하는 자세는 뷔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보컬, 퍼포머로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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