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SNS 통해 근황 공개
평화로운 라이더 일상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노는 건지 일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제일 흥나고 신나고 뿌듯하고 재밌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노을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그는 강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은 채 자유를 만끽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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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어.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알렸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했다. 현재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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