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개 저녁식사. 아이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은 곳이라 언제든 오면 즐겁다. 하지만 사람이 없고 거의 모든 가게가 일찍 문을 닫는 피크는 참 낯설다. 언제쯤 다시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될까…남편이 매운 거 시켜서 우리 둘 다 속 아팠음. 맛있었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난리 #홍콩 #인도음식 #hongkong #indianfood #thepeak"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홍콩 빅토리아 피크의 아름다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인도음식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해당 식당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 남편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개 저녁식사. 아이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은 곳이라 언제든 오면 즐겁다. 하지만 사람이 없고 거의 모든 가게가 일찍 문을 닫는 피크는 참 낯설다. 언제쯤 다시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될까…남편이 매운 거 시켜서 우리 둘 다 속 아팠음. 맛있었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난리 #홍콩 #인도음식 #hongkong #indianfood #thepeak"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홍콩 빅토리아 피크의 아름다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인도음식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해당 식당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 남편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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