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프 염색. 결국 꺼이 씨가. 미용실도 닫고.. #셀프 염색 #태국댁 #신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염색을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까닭에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 상황은 우울하지만 신주아는 예쁜 미소를 지어본다. 끈소매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의 백옥 같은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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