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SNS 통해 근황 공개
"귀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저작권료 입금에 기쁨을 표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머나 귀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우와 저도 저작권 받는 여자예요"라며 "그래도 받는 건 받는 거잖아요. 금액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게 받은 저작권료 1151원이 담겨 있다. 그는 "뜻하지 않게 입금된 돈. 이 귀한 돈으로 뭘 할까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며 "제가 작사한 '국민여러분' 나를 위해 많이 들어주세요. 1일 1곡 가즈아"라고 알렸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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