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을 평정했다. 이찬원, 김호중, 방탄소년단 등 인기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17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주간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 77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좋아요도 6만 3741로 압도적이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영탁, 송가인, 방탄소년단 정국이 순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데뷔 때부터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시대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 것.

뿐만 아니라 임영웅이 함께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도 최근 구독자 16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음악 방송,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평점랭킹'은 팬들이 만드는 차트로 국내가수의 객관적인 수치를 구하기 힘든 팬덤 회원들의 성향과 규모 및 충성도 등을 측정하는 지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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