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밀양서 부모와 일상
"부모님의 아낌없는 응원 감사"
결혼 앨범 등장에 당황
"부모님의 아낌없는 응원 감사"
결혼 앨범 등장에 당황

특히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는 복스럽게 밥을 먹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할머니표 잔치 국수로 어린이 먹방계를 평정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하민이는 묵은지를 국수에 올려 먹는 고급 기술부터 한 그릇으론 부족해 계속해서 면을 추가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식욕이 없는 딸 로아를 둔 조윤희는 이에 연신 감탄사를 외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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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를 마친 후 어머니와의 시간을 가지던 김현숙은 본인을 위해 하민이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의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끼는 내 딸이 죽을 만큼 힘들어해서 뜻대로 하는 것이 맞다”며 힘든 결정 앞에 놓였던 김현숙을 지지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현재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딸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남겨 모든 출연자의 눈물샘을 터트리게 했다.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오늘(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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