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근황 담긴 영상 게재
복귀 의사 밝힌지 3개월 만
남편 조쉬는 일찌감치 복귀
복귀 의사 밝힌지 3개월 만
남편 조쉬는 일찌감치 복귀

공개된 영상 첫 화면에서 국가비는 "시작하기에 앞서 그간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의 말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울 것이 아직도 많고 부족한 점도 여전히 많지만 보내주신 말씀들 하나 하나 귀 담아 듣고 마음에 새겨서 더 나은 콘텐츠,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로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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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이전에 올렸던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다시 구독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앞서 국가비는 지난해 10월 자궁내막증 치료를 위해 입국해 2주 동안 자가격리하라는 방역 지침을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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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월 말 국가비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또 건강보험료 논란에 대해 "작년 10월까지 건강보험공단 명의로 받은 이메일 고지서에 따라 국민연금을 납부해왔다. 이걸 보고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고, 심지어 너무나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렸다. 그런 무지가 너무나 부끄럽고 그로 인해 많은 분에게 혼란을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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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의 남편 영국남자 조쉬도 앞서 같은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활동 중이다.
국가비와 영국남자는 각각 119만, 3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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