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썰바이벌' 출연
"나이가 들며 이마 더 넓어져"
"셀카 필터, 팬들이 '오줌 필터'라고"
"나이가 들며 이마 더 넓어져"
"셀카 필터, 팬들이 '오줌 필터'라고"

박나래는 ”김용준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떨렸다. 내 과거 속 한 남자“라고 밝혔다. 이에 김용준은 ”알고 있다. 안양예고 후배“라고 말헀다. 고등학생 박나래는 어땠냐고 묻자 김용준은 ”항상 밝았다. 싹싹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지민은 ”얼굴도 그대로 였나“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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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팔로어를 가진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3만' 키워드와 함께 가짜 셀럽과 셀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여자친구가 셀럽을 유지하기 위해 조작된 사진을 올리는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김용준은 "애초에 만나지 않았겠지만, 만난 뒤 사랑하고 나서 알게 되면 어쩔 수 없지 않겠냐"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 보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김용준은 “예전에 어설프게 필터를 사용해서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오줌 필터'라더라. 누리끼리하게 나와서 그랬다. 요새는 그냥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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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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