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조인성 주연 영화 '모가디슈'가 코 앞에 닥친 언론/배급 시사회를 예정대로 열 지에 대해 논의중이다. 개봉은 28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모가디슈' 측에 따르면 22일로 예정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할 지에 대해 논의중이다.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된 상황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아직 1주일이 안 지났기 때문에 추이를 좀 더 지켜본 후 다음주중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개봉 일정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애초 22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해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며, 시사회를 전후로 배우들의 인터뷰도 예정하고 있었다. 또한 28일 개봉할 계획이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6일 '모가디슈' 측에 따르면 22일로 예정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할 지에 대해 논의중이다.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된 상황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아직 1주일이 안 지났기 때문에 추이를 좀 더 지켜본 후 다음주중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개봉 일정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애초 22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해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며, 시사회를 전후로 배우들의 인터뷰도 예정하고 있었다. 또한 28일 개봉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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