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자녀 이야기에 눈물
"아이 못본다면 죽음 택할 것"
4MC 숙연케 만든 절절한 사연
"아이 못본다면 죽음 택할 것"
4MC 숙연케 만든 절절한 사연

이와 관련 이지혜가 ‘돌싱글즈’의 2회 녹화 도중 스튜디오에서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서는 앞서 이름과 이혼 연차만 공개했던 돌싱남녀 8인이 나이와 직업을 비롯해 선택의 ‘관건’으로 꼽혔던 출연진들의 자녀 여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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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지자, 이지혜는 결국 “이제야 모든 게 다 이해된다”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동안 우리가 오해를 했다”며 ‘엄마’ 이지혜를 비롯해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을 숙연하게 만든 참가자의 절절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한 출연진의 ‘반전’이 담긴 이야기가 이지혜를 비롯해 시청자들에게도 먹먹함을 안길 것”이라며 “2회에서는 이들의 더욱 깊은 이야기와 말할 수 없던 속사정이 밝혀지는 만큼 애정 어린 응원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출연자들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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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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