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을 밥처럼"
김준현, 스님 말에 깜짝
"200살까지 살겠다"
김준현, 스님 말에 깜짝
"200살까지 살겠다"
'손현주의 간이역' 김준현이 사찰 음식에 도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백양사역 이틀 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백양사 정관스님을 만나 요리를 했다.
백양사 정관 스님은 죽순, 함초 등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각자 원하는 만큼 음식을 담으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밥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정관 스님은 "밥 없다. 밥은 저녁에 먹는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나한테는 첫 경험이다. 밥이 따로 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손현주 또한 "나는 비빔밥인 줄 알았는데"라고 당황했고, 김준현은 "형도 그런 줄 알았지? 이걸로 든든하게 먹어야 해"라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뒤, 김재원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그 맛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이렇게 먹으면 200살까지는 살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0일 밤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백양사역 이틀 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백양사 정관스님을 만나 요리를 했다.
백양사 정관 스님은 죽순, 함초 등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각자 원하는 만큼 음식을 담으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밥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정관 스님은 "밥 없다. 밥은 저녁에 먹는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나한테는 첫 경험이다. 밥이 따로 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손현주 또한 "나는 비빔밥인 줄 알았는데"라고 당황했고, 김준현은 "형도 그런 줄 알았지? 이걸로 든든하게 먹어야 해"라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뒤, 김재원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그 맛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이렇게 먹으면 200살까지는 살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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