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6일까지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한 ‘팬PD들이 뽑은 선글라스 찰떡 아이돌은?’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흰 피부와 작은 두상. 갸름한 얼굴형으로 전형적인 미남형을 벗어난 세련되고 유니크함을 겸비해 묘한 동서양미를 자아내 콘셉의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한다.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활용해 귀여운 소년의 모습부터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며 선글라스를 비롯해 의류, 악세사리 등 '패션리더'로 품절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LOVE YOURSELF TOUR in Bangkok' 공연 당시 착용했던 '스테판 크리스티앙(Stephan Christian) LEAN SV’ 선글라스 역시 품절시켰다.

한편 2위는 36.72%의 엑소 수호, 3위는 8.62%의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차지했다. 그 외 블랙핑크 제니, 마마무 문별이 각 4위,5위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 팬데믹 시대 '희망'을 말하는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19년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손잡고 작업을 이 노래는 공개 직후부터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키며 방탄소년단의 파괴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