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새 싱글 '버터'의 콘셉트 클립이 공개된 가운데, 'Jacket Preview Clip - jimin'이 인스타그램 최단 4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지민은 순수한 소년미부터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청춘의 상징'적 모먼트로 시선을 모았다.
강렬한 여름의 태양을 연상시키는 레드 헤어의 지민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젠더리스' 의상으로로 '제임스 딘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흰색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더티 진을 완벽히 소화, 소년미부터 절정의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주유소를 배경으로 쵤영된 흰색 슬리브리스와 더티 진을 입은 지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남자 연예인 개인으로 가장 빠른 600만 '좋아요'를 받으며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지민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지민 고유 해시 #jimin은 이미 6000만뷰를 돌파. 9일 오전 7시 현재 6200만뷰를 넘어섰다.

콘셉트 포토와 Jacket Preview Clip에서 보여준 지민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늘(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되는 신규 트랙 'Permission to D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