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러브’까지 자작곡 2곡 사운드 클라우드 3억 대기록

지민의 ‘약속’은지난 4일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 지민은 자신의 기록을 또 다시 갱신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왕좌를 지켜나갔다.

또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비영어권 노래이며, ‘모든 장르’와 ‘힙합&랩’부문 ‘톱 50’ 차트에서 1위 최장 기간 기록하고 사운드 클라우드 전체 조회수 1위까지, 이 플랫폼내 거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사운드 클라우드 지배자로 우뚝 섰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인도등 약 20개국 실시간 트렌딩 되며 지민의 새로운 기록을 전세계 팬들이 축하했다.


지민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 단, 두 곡 만으로 3억 800만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
한편, 이달 9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새 싱글 앨범 ‘버터’(Butter)의 수록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세계적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댄스곡인 만큼 메인댄서인 지민의 무대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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