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SNS 통해 근황 공개
반려견 석삼이와 평온한 일상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순이 반려견 석삼이와 자연 아래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순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석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숲 사이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는 석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풀숲 사이사이에 아름답게 핀 보라색 꽃이 돋보인다. 이상순은 반려견과 평온한 일상을 지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석삼이 꽃이 피었네요", "그림 같네요",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꽃보다 석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JTBC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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