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SNS 통해 근황
제주도에서 힐링 중인 일상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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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나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 첫 제주도를 혼자 다녀왔다. 북적이지도 시끄럽지도 않아 적당함을 담고 있는 섬이란 걸 느꼈다. 다음엔 한 달 살이도 꽤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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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른이다", "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혼자 여행 진짜 좋지요", "멋져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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