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배우 홍은희가 15살 차이나는 고원희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홍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끄부끄 혜빈이랑 원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핑크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마치 걸 그룹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준상의 부인인 홍은희는 26세 고원희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세월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세 자매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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