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감정 열연
법과 맞서는 용기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법과 맞서는 용기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의 로스쿨 학생이자 동시에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 전예슬로 등장했던 고윤정은 남자친구의 폭력으로부터 느끼는 공포, 두려움 등의 감정부터 자기 자신을 변호하고 법과 맞서싸우는 용기와 당당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ADVERTISEMENT
이처럼 드라마 '로스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배우 고윤정은 "그동안 로스쿨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의미 있고 좋은 작품에 전예슬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아주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촬영한 선배님, 로스쿨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