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샌드위치 공개
홈카페 메뉴들
"늘 아내와 차 마셔"
홈카페 메뉴들
"늘 아내와 차 마셔"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로희, 로린 로로 자매 등원 후 집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기태영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거실 한쪽에 자리한 찻장.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기태영·유진 부부는 평소에도 커피는 물론 다양한 차(Tea)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태영의 찻장에는 유진과 함께 모아온 다양한 디자인과 색깔의 찻잔들이 가득해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기카페의 메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애플민트그린티에 딱 어울리는 샌드위치를 만든 것. 특히 이 샌드위치는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평소 자주 해주는 샌드위치라고. 기태영은 "아내가 '슈돌' 때도 이 샌드위치를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 당시 스태프들이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얘기하더라"며 뿌듯해했다고. 초간단 재료로 순식간에 완성한 유진의 샌드위치. 기태영은 "정말 간단하지만, 이건 먹어봐야 안다"라고 해 맛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의 샌드위치와 음료로 티타임을 즐기면서도 앞자리에 유진을 위한 찻잔을 하나 더 놓아 웃음을 줬다. "원래는 늘 아내와 차를 마시는데…"라며 유진의 빈자리를 아쉬워한 것.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