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정수는 무당들을 만나 자신의 점을 봤다. 그는 결혼운, 사업운 등을 질문했고, 과거 지인의 빚보증과 사기, 파산 등의 아픔을 겪은 일을 언급했다. 윤정수는 "제가 힘들었을 때 절 도와준 사람은 없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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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윤정수는 2014년 개인파산을 신청한 바 있다. 지인의 8억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20억원 상당의 집을 헐값에 경매 당했고, 채무도 10억 가까이 생겼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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