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대궐 같은 집
궁궐 하우스에 치명적인 단점?
정체불명의 건강 레시피 공개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 방송화면
배우 양혜진이 500평대 대궐같은 집과 근황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에는 배우 양혜진이 출연한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양혜진의 집은 입이 떡 벌어지는 대궐 같은 모습이다. 넓은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양혜진은 이 집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제작진의 방문을 맞이한 앙혜진은 몸빼바지와 커다란 밀짚모자 패션으로 웃음을 안긴다. 대궐같은 집에서 다소 농촌스러운 그의 복장은 언발란스한 매력을 선사한다.

양혜진은 윤문선을 소환해 다짜고짜 "옷 먼저 갈아입어"라고 말한다. 양혜진의 저녁 식사 초대로 방문한 윤문선은 "먹는데 옷을 왜 갈아입느냐"면서 당황한다.

이는 윤문선에게 일을 시키려는 양혜진의 계획이었던 것. "밥 값을 해야지"라며 일을 시킨 후 양혜진은 직접 키운 의문의 채소들로 만든 저녁을 대접한다.

정체불명의 요리를 맛본 윤문선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맛있다"고 칭찬한다. 양혜진의 비법이 담긴 특급 요리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양혜진이 출연하는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는 9일 수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