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모범생 이미지가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어린시절에도 인기 폭발했을 것 같은 스타에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에 올랐기 때문.
임영웅이 ‘어린시절에도 인기 폭발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14만2155표를 얻으면서 전체 투표수의 60%를 돌파하는 지지율을 얻었다. 임영웅의 매력순위로는 ‘뛰어나다’ ‘영리하다’ ‘귀여운’ 등이 꼽혔다. 2위로는 4만7256표를 얻은 양준일이 올랐고, 3위는 2만6099표를 얻은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경훈(7761표)와 차은우(2049표)는 각각 4등과 5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데는 팬덤 영웅시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누적 조회 수는 8억6000만회가 넘어섰다. 지금 같은 속도를 유지할 경우 3분기 안에 10억뷰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임영웅'엔 임영웅이 출연한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노래하는 영상을 비롯해 광고와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트로트 버스킹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돼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오는 16일 생일을 맞이하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이밖에도 전국 '영웅시대'에서는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버스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임영웅이 ‘어린시절에도 인기 폭발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14만2155표를 얻으면서 전체 투표수의 60%를 돌파하는 지지율을 얻었다. 임영웅의 매력순위로는 ‘뛰어나다’ ‘영리하다’ ‘귀여운’ 등이 꼽혔다. 2위로는 4만7256표를 얻은 양준일이 올랐고, 3위는 2만6099표를 얻은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경훈(7761표)와 차은우(2049표)는 각각 4등과 5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데는 팬덤 영웅시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누적 조회 수는 8억6000만회가 넘어섰다. 지금 같은 속도를 유지할 경우 3분기 안에 10억뷰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임영웅'엔 임영웅이 출연한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노래하는 영상을 비롯해 광고와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트로트 버스킹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돼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오는 16일 생일을 맞이하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이밖에도 전국 '영웅시대'에서는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버스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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