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이보미가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마스터스 골프클럽(マスターズゴルフクラブ)"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골프복을 갖춘 채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벙커샷은 물론 페어웨이 아이언샷. 퍼팅 등을 선보이며 수준높은 골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헤저드에 놓여 있는요트 앞에서의 샷은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 마저 자아낸다. 한편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이보미는 현재 일본에 머물며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이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마스터스 골프클럽(マスターズゴルフクラブ)"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골프복을 갖춘 채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벙커샷은 물론 페어웨이 아이언샷. 퍼팅 등을 선보이며 수준높은 골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헤저드에 놓여 있는요트 앞에서의 샷은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 마저 자아낸다. 한편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이보미는 현재 일본에 머물며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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