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타운'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붐이 진행을 맡고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이 해방타운에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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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해방타운'에서 관리소장 역할을 맡는다. 유일한 미혼자로서 기혼자들의 해방타운 영상을 본 소감은 어떨까. 붐은 "자유로워 보였다. 억눌린 게 풀린 듯 하더라. 그리고 다들 들어가자마자 급하게 뭘 사더라. 지갑을 바로 열었다. 그동안 꿈 꿔왔던 게 많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은정 CP는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도 공감하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윤정은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실까봐 걱정인데, 그런게 아니란 걸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거다. 아무 생각 없이 보시면 가슴에 와 닿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기혼자들의 해방을 느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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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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