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안 먹혀?"
하차 보도 후 '주눅'
"일부러 수염 길러?"
하차 보도 후 '주눅'
"일부러 수염 길러?"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제 뭐 먹었냐"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거의 안 먹었다"라고 대답했고, 양세찬은 "왜, 밥이 안 먹혀?"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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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차 안에서 휴대전화에 대고 "'광수바보아니다'로 전화 걸어줘. 진짜 그렇게 저장돼있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전화가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 하차한다며? 기사를 봤어"라며 깐족거렸다.
또, 송지효도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런닝맨' 하차한다면서? 최후의 만찬은 한식이냐 중식이냐. 하차하는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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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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