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비주얼 아들
"사진 공개 후 팔로워 만명↑"
프로듀서로서 욕심 나
"사진 공개 후 팔로워 만명↑"
프로듀서로서 욕심 나
가수 윤상이 훈남 아들 이찬영 군에 대해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곽씨네 LP바'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했다.
윤상은 아들 이찬영의 외모가 화제가 됐던 것에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라고 전했다.
앞서 화제가 됐던 윤상과 아들의 사진에 "작사가 김이나가 우리 가족과 식사할 때 찍었던 사진인데, SNS에 올렸더라"라며 "그 사진 공개하고 팔로워가 만 명이 갑자기 넘었다. 바람 제대로 들어갔을 거다. 지금 17살이다. 그래서 원래 수영선수를 10년 정도 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못하게 되다 보니까 음악을 해보겠다고 하더라. 아들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로서 보는 아들과 프로듀서로서 보는 아들의 차이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빠로 볼 때는 아직 아기다. 프로듀서로 볼 때는 욕심나는 부분이 있다. 돌아오지 못할 선택을 했 다.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 약간 겁도 난다. 그런데 아들이 직접 작곡을 해서 들려줬는데 거기에 설득을 당했다"라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6일 오후 방송된 tvN '곽씨네 LP바'에는 가수 윤상이 출연했다.
윤상은 아들 이찬영의 외모가 화제가 됐던 것에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라고 전했다.
앞서 화제가 됐던 윤상과 아들의 사진에 "작사가 김이나가 우리 가족과 식사할 때 찍었던 사진인데, SNS에 올렸더라"라며 "그 사진 공개하고 팔로워가 만 명이 갑자기 넘었다. 바람 제대로 들어갔을 거다. 지금 17살이다. 그래서 원래 수영선수를 10년 정도 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못하게 되다 보니까 음악을 해보겠다고 하더라. 아들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로서 보는 아들과 프로듀서로서 보는 아들의 차이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빠로 볼 때는 아직 아기다. 프로듀서로 볼 때는 욕심나는 부분이 있다. 돌아오지 못할 선택을 했 다.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 약간 겁도 난다. 그런데 아들이 직접 작곡을 해서 들려줬는데 거기에 설득을 당했다"라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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