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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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하성운은 지난달 발매된 100RED Winter Special Single ‘The Last Christmas’로 팬들에게 연말 선물을 안겼다. 이번 싱글은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첫 프로젝트로, 하성운을 비롯한 이승기, 태민, 백현, 첸, 하성운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의 주인공은 아스트로 차은우다. 그는 지난달 6일부터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 풀스' 출연을 결정했다.

3위는 제로베이스 성한빈이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은 오는 20일 선공개 곡을 깜짝 발표한다. 오는 29일 일본 EP 1집 'PREZENT'를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서프라이즈 선공개로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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