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해주고 진심으로 아가들을 예뻐하고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제 마음도 따듯해지는 하루였어요. 아가들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우연히 만난 나희두 너무 반가웠고,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같이 가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다음에 꼭 같이가자"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적극적으로 청소하고, 짐을 나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쉽지 않은 일인데도 밝은 표정으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C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해주고 진심으로 아가들을 예뻐하고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제 마음도 따듯해지는 하루였어요. 아가들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우연히 만난 나희두 너무 반가웠고,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같이 가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다음에 꼭 같이가자"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적극적으로 청소하고, 짐을 나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쉽지 않은 일인데도 밝은 표정으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C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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