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도배장인?...어디 가서 안 굶을 듯~' [TEN★]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규리는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종일 도배를... 나 도배 정말 잘해. 진짜야~ㅋㅋㅋ 어디 가서 안 굶을 듯~~ 이제 나를 도배르귤이라 불러주오. 아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직접 도배를 하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세상 신난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롱다리" "멋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 진행을 맡았다.

사진=김규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