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라이비
걸그룹 트라이비
걸그룹 트라이비의 소속사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아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최근 신곡 '러버덤 (RUB-A-DUM)'을 발표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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