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윤종화 친누나 윤현진 SBS 아나운서 사회
신고은·윤종화, 드라마 '나쁜사랑' 2호 부부
윤종화 친누나 윤현진 SBS 아나운서 사회
신고은·윤종화, 드라마 '나쁜사랑' 2호 부부

결혼식 사회는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른다.
ADVERTISEMENT
신고은은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의 신부가 된다"라며"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 분이 이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신고은♥윤종화, 오늘(19일) 결혼…심은진·전승빈 이어 '나쁜사랑' 부부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91036.1.jpg)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가창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8년부터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 '나쁜사랑'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ADVERTISEMENT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