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 '질겁'
해발 1,000m 이상
"여기 안전해" 응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사진 = KBS 영상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사진 = KBS 영상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용기를 내 스카이워크를 건넜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청의 가이드 투어가 그려졌다. 이들은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에 갔고, 정상 절경을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00m가 넘는 스카이워크에 올랐다.

김청은 "발 아래를 보지 마"라고 조언했고, 겁 많은 혜은이는 용기를 얻어 발을 내딛었다. 김영란은 무서워하지 않고 "여기 다 발 대도 안전한 곳이다"라며 "너무 좋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왕언니 박원숙은 "이제야 나를 찾았네, 우리 같이 잘 살아가자"라며 동생들과 여유로운 나들이 분위기를 즐겼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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